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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세계일보] 낡은 헬기·곰팡이 헬멧…“살아있는 게 신기” (2025-04-08)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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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작업 중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발생한 두 건의 사고 모두 산불 진화용 헬기의 기령(기체 나이)이 30년을 넘긴 것으로 파악되면서 헬기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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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장은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대형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산불을 경험하게 될 수 있다”며 “제도를 개선해 진화대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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