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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대한급식신문] ‘조리흄 위험’ 아직 확인 안 됐다는 노동부 (2025.04.22)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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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조리흄 문제 해결을 위해 일선 교육청이 시행하는 환기설비 개선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만큼, 우선 특수건강진단을 제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이윤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장은 “특수건강진단은 근로자가 특정 직업병에 걸리지 않도록 유해인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것”이라며 “급식소 조리 종사자들은 폐암 위협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이를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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